인천국제공항공사 간부들이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1급 처장으로 항공교육원 소속 수석전임교수 2명이 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5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합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2023년 이 사장이 최종 인사권자로서 노조가 직무급제 도입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고소인들의 부서장 보직을 박탈하고, 이후 항공교육원 수석전임교수로 발령 낸 뒤 3년이 되도록 복귀시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사장 등 피고소인들이 노조의 직무급제 도입 동의를 얻기 위해, 비조합원인 자신들의 인사권을 거래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고소인들은 경찰 고소와 함께 감사원에는 감사 제보, 고용노동부에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196
노조한테는 사퇴요구 받고 있고 간부들한테는 고소당하고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