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6011842

'햇빛연금' 담당 장희웅 신재생에너지국장
"함께 이룬 것인데 콕 집어 부담…'방문하겠다' 메시지 받아"
https://theqoo.net/politics/4066859468
최근 목포MBC가 무안군 MRO 항공특화산단 조성사업의 비리 의혹을 보도했다. 자본금 1억 원에 설립 8개월밖에 안 된 업체에 700억 원 규모의 항공정비 산단 조성사업을 맡겼다는 내용이다. 이 업체의 대표는 신용불량자에 수사 이력까지 있는 문제 인물이었다. 무안군은 업체의 재정상태와 대표의 채무, 수사 이력 등을 지적하는 제보를 여러 차례 받았지만 묵살했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업체 임원 명단에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뉴탐사 취재 결과 이 국회의원은 서삼석 최고위원이다. 서삼석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 보좌관직을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항공정비 경력도 없이 이 업체 임원으로 합류했다. 무안군수는 서삼석이 군수를 지낸 뒤 들어선 후임군수다. 서삼석 의원-무안군수-업체가 짬짜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뉴탐사 보도 이후 대통령실에서 진상조사 불호령이 떨어졌다고 한다. 신안군 부군수가 전남도에 불려갔고, 강도 높은 감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까지 속인 사안이기 때문에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