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정치 원로가 부재한 상황에서 지역 국회의원 중 최다선 의원인 박지원 의원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행정통합 논의 초기에 신중론을 내세운 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지역 정치 원로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 의원이 사실상 국회의장 출마 도전을 기정사실화하면서다.
13일 국회 포털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최다선 의원은 5선인 박지원(해남완도진도)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 4선, 서삼석(영암무안신안)·신정훈(나주화순) 의원 3선, 김원이(목포)·민형배(광주 광산을)·주철현(여수갑) 의원 재선 순이다. 나머지 11명 의원은 모두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