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쿠팡관련 청문회 예정되어 있는데 정청래,조국 보조관 관련 제대로 질의를 할지 모르겠네
텅남매 여전히 정청래 최고 외치고 있던데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7006
김범석 의장의 동생인 '유킴' 김유석씨가 쿠팡에서 받아간 돈이 작년 한해에만 약 30억원에 달합니다. 주식과 급여를 합치 금액입니다. 그러면서도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게 쿠팡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조금 전 대만 현지 취재를 통해 보셨듯이 쿠팡의 설명을 그대로 믿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민주당은 김유석씨를 청문회에 불러 직접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국회 을지로위원회 소속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전날 쿠팡 사장단을 면담한 뒤 "쿠팡 측에서 처음에는 김씨가 실무자라고 잡아떼더니, 결국 본사 부사장으로 확인됐다"며 "실권은 가족과 측근들이 움켜쥔 채 국민 앞에는 한국 대표만 내세운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출석을 거부하는 김범석 의장을 대신해 동생 김씨를 불러 추궁하겠단 계획입니다.
30일부터 이틀간 6개 상임위에서 진행되는 연석청문회에 김씨를 증인으로 추가 채택한 겁니다.
다만 김 의장과 동생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