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 앞에 쿠팡 문제는요. 본인이 해명한 바에 의하면 자기 의원실의 보좌진들이 쿠팡의 소위 대관 업무 이걸 위해서 영입이 된 사안이었는데 사실 그것은 지금 이 쿠팡의 어떤 대관 업무라는 국회 출신들이 가는 것 자체는 굉장히 부적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어쨌든 누구라도 자기 보좌진이 그렇게 해서 쿠팡으로 간다라고 한다면 더군다나 원내대표니까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 친구, 그분들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미 그만둔 상태이기 때문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는 거지만요. 어쨌든 회사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저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제 그 과정에서 그 자리가 적절했냐 또는 거기서 어떤 다른 청탁금지법 위반이 있었냐 그것은 이제 사실관계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 다음에 또 말씀하신 의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들은 사실관계가 확인될 필요가 있는 거고요. 그 다음에 의전실 문제는 그전부터 가끔 다른 의원도 문제가 된 게 좀 있었던 것 같아서 그것도 그렇게 원래는 해서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은 언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향후에 또 어쨌든 그 부분은 적절치는 않다. 사실이라면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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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것보단 박주민처럼 뭉개는게 나아보임 박주민 싫은거랑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