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은 "지금은 이재명 정부의 시간"이라며 "그런 흐름들을 과대해석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친청이라는 흐름이 비춰지도록 만드는 것이 잘못됐다"며 "친청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했다. 1인 1표제 추진으로 대표되는 정청래 대표의 지도부 장악 시도를 직격한 것이다.
정청래 지도부에 대해서는 "속도를 조절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통령실과 조율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앞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면서도 "정청래 지도부는 당원들과 좀 넓게 깊게 상의하는 과정들이 좀 짧다"면서 "조금 더 찬찬하게 당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숙의하는 시간들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1819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