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행사가 주인데 문화행사에 딸이 연주자로 5번 이상 참여함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30740.html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옥을 세금으로 샀대
평창행사 남은금액 46억원을 원래 지역으로 귀속되어야 하는데 나경원이 규정을 바꿔서 sok로 귀속되게 바꿈
문제부 지원금 받아서 사옥을 구입함
국회의원 당선되서 회장직 물러나면서 딸을 이사로 취직시킴

2019년 1월 SOK는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대회인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해산되면서 남긴 재산 약 46억원을 ‘후속 사업 추진’ 명목으로 넘겨받은 뒤 이를 서울 강남구에 있는 6층짜리 빌딩(약 75억원)을 매입하는 데 썼다.
잔여재산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정관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된 뒤 공익사업에 쓰여야 했다. 하지만 당시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던 나 의원이 비영리 법인에 잔여재산을 줄 수 있도록 정관을 새로 만들어 문체부의 승인을 받았고, SOK에 이 돈을 지원하도록 길을 텄다. SOK는 이후 문체부의 법인화 지원금 10억원까지 합쳐 강남구 빌딩을 사들인 뒤 사옥으로 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