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맡에 놔두고 매일 밤낮으로 보던 식물이 지지난주부터 상태가 안좋더니 결국 다 마르면서 초록별에 갔어... 오늘 식집사인 지인 만났는데 그 지인도 나랑 같은 식물을 키웠는데 이번 여름에 갑자기 초록별로 갔다고 하시더라고 그러면서 식물이 갈 때가 되서 간 거니까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하셔서 위안을 받았어 ㅠㅠ 괜히 분갈이해서 보낸 거 아닌가, 그냥 놔뒀으면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 ㅠㅠ 아침마다 화분 보고 맘이 무거웠는데 같은 경험을 공유한 게 큰 위로가 되더라
잡담 식집사인 지인 만나서 위안을 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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