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악마’인 박신혜가 성당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 앞에 있는 여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박신혜의 강렬한 스타일이다. 성당이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신성한 공간임에도 불구, 박신혜가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것. 이것 또한 그녀의 ‘악마’ 정체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21일) 첫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극 중 판사 강빛나의 몸에 어떻게 악마가 들어가게 되는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어떻게 죄인들을 처단하는지 드라마틱하고 스피디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곧이다 곧 후하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