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총막 컷콜와다다다 달려나와서 막이 닫히는 무대와 객석 사이 암묵적인 선을 뚫고 나왔을 때 그 실루엣이란ㅠㅠㅠㅠ 저날 2열이라 어두운 실루엣 속에서도 은은히 은 본체를 볼 수 있는 자리였어서 이 순간이 더 동화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