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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옹성우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기부자가 직접 영양, 식수위생, 교육 등으로 구성된 구호품 중 희망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가 해당 구호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 상점 콘셉트로 영양실조치료식, 담요, 공책 등으로 이뤄진 '옹성우 패키지'로 진행된다.
옹성우는 "팬들로부터 받은 감사한 사랑을 더 뜻깊게 나누고 싶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지구촌 어린이들이 좀 더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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