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세가 대답-♡ 77문 77답
일상의 룰, 취향을 파악하는 좋아하는 것, 아이돌의 루트(!?)까지,
지금까지 논노에서 선보인 「도이야상」의 일러스트와 함께 나나세를 알 수 있는 77 단서를 공개!
Q1. 장점이 뭐야?
-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음.
Q2. 그럼 단점은?
- 어린애같음. 쓸데없이 지기 싫어함.
Q3.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 작은 발톱 수달과 닮았다고 자주 들어요. 수달 자체는 귀엽지만, 닮았다고 들으면 솔직히 기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할까……..(웃음) 왜냐하면, 작은 발톱 수달이 음식을 먹을 때의 표정, 눈을 희번덕거리는게 엄청 굉장하다구요!(웃음)
Q4. 좌우명은?
- 「어떻게든 된다(なんとかなる)」 …..별로 위기감이 없는걸까나(웃음).
Q5. 들으면 기쁜 말은?
- 「어울리네」. 드라마를 위해 머리를 보브로 했을 때도, 그렇게 말 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기뻤어요. 몇몇 분들이 말을 해주셨는데, 걸어주시는 말, 하나하나가 기뻤어요.
Q6. 입버릇은?
- 말하기 전에 「아,」가 붙어버려요
Q7. 습관은 있어?
- 손가락을 만지작거린다. 손톱을 본다.
Q8. 건강의 근원은?
- 음식. 특히 기운이 나는건 쌀♡ 아침을 선택한다면 절대 밥파입니다. 쌀이 한알 한알 떨어져있는 게◎. 반찬없이 밥만으로도 먹을 수 있고, 초밥도 좋아!
Q9.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나오기까지 몇분이 걸려?
- 날에 따라서(웃음). 깨어나는게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가 확 갈리는 편이에요.
Q10. 아침, 알람은 몇번?
- 꽤 여유있는 시간에서 5~10분 간격으로, 4회 정도 세트. 1회째는, 일어나기 위한게 아니에요(웃음). 살짝 의식을 깨워놓고 3번째, 4번째에 이불밖으로 나가야해,하며 움직이기 시작하는 느낌.
Q11.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오기까지 몇분 걸려?
- 최단은, 10분이내 일까나. 밤 사이에 입는 옷이나 소지품을 전부 준비했다면…. 하지만, 대부분 (준비)하지 않을지도. 만약 늦잠을 잤다해도 어째선지 천천히 하는 타입이에요(웃음). 위험해!하고 초조해하는 머리 속과는 다르게, 몸은 느긋하게……(웃음).
Q12. 단골 아침밥은?
- 최근은 일 현장에서 아침밥을 받는 것이 대부분. 학생때는 엄마가 준비해 주셨어요. 밥 위에 계란 볶은 걸 올려서 쇼유를 뿌리거나 시기에 따라서는 시리얼이나 토스트.
Q13. 실내복은?
- 여름은 T셔츠, 겨울은 트레이닝복. 트레이닝복이 좋아서, 구제옷의 큰 남자 사이즈의 옷을 모으고 있어요. 아빠가 예전에 자주 입었던 챔피온도 좋아. 어릴 적엔 그 마크를, 눈알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눈알, 눈알」이라고 불렀었는데 수년전에 그게 챔피온이였다고 알았던 순간. 그건 챔피온이였어, 아빠는 세련된 브랜드의 옷을 입었었어!! 하며 충격을 받았어요(웃음), 하의는 여름은 짧은 팬츠, 겨울은 파자마 세트의 팬츠를 따로 분리해 맞춰 입고. 배가 차갑지 않게, 상의를 넣어서 입어요. 겉보기에는 예쁘지 않겠지만, 차갑게 하지 않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Q14. 잘 때의 복장은?
- 깃이 없는 셔츠의 세트업같은, “THE·파자마”가 취향이에요. 이전 논노의 나이트웨어 기획(2016년 1월호)에 실린 프라이빗·스푼즈·클럽(PRIV. SPOONS CLUB)의 빨간 체크 1벌은, 촬영했을 때 귀여워서 맘에 들어서, 나중에 스스로 찾아서 구입했어요. 벌써 몇 년 입어서 후줄근해졌지만, 좋아해요!
Q15. 집에서의 룰은?
- 슬리퍼는 2켤레 사용하는 것. 귀가 후~목욕하러 들어가기까지 용의 1컬레, 목욕하고 나와서 다음날 아침 출발까지 용의 1컬레로 가려서 써요. 이건 뭐.. 그만두지 않을, 평생 이어질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슬리퍼를 좋아하는 건 아빠의 영향. 깨끗한걸 좋아하는 아빠는, 본가에서는 물론, 저희 집에서도 “내 전용 슬리퍼”라고 자신 전용으로 두고 있어요!(웃음)
Q16. 목욕 설정온도는?
- 겨울은 40~41℃. 여름은 37~38℃. 여름은 샤워만으로도 꽤 체온이 오르는 편이라서 목욕하고 나와서도 계속 땀을 흘리는 느낌이 싫기 때문에, 꽤 미지근하게 설정하고 있어요.
Q17. 목욕은 평균 몇분 정도 들어가 있어?
- 땀을 흘리고, 잠시 시간이 흐를 때까지. 30분은 무조건 들어가 있어요.
Q18. 베스트 수면시간은?
- 10시간. 이렇게나 잤어~라는 만족감을 받고 싶어!
Q19. 내일은 논노 촬영입니다. 나나세가 「하지 않는 건?」
-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아요.
Q20. 내일은 논노 촬영입니다. 나나세가 「하는 것」은?
- 아침밥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어요. 주먹밥과 닭튀김, 이라는 촬영 현장의 고정 아침 메뉴를 좋아해서, 저거 내일 먹을 수 있어, 라는 상상을 하고 눈을 감아요. 주먹밥의 소는 변하지 않고, 매실이 No.1!
Q21. 좋아하는 건 최초에 먹는 파? 최후에 먹는 파?
- 모든 종류 평등하게, 차례로, 조금씩 젓가락을 써서 몇바퀴 도는 타입. 그래서 최후에는, 전부 동시에 접시에서 없어져요. 좋아하는 건 1회로 맛보고 끝내는게 섭섭해서. 한번 돌고 또 먹을 수 있는 기쁨을 음미하고 싶어요(웃음).
Q22. 메뉴 이름에 들어가 있으면 끌리는 「식료」는?
- 참마, 검은깨, 마늘
Q23. 메뉴 이름에 들어가 있으면 끌리는 「문구」는?
- 「일본식」, 「맛있게 매운맛」, 「아주 매운맛」. 그리고는…. 「볼륨 만점」! 주문한게 나왔는데, 양이 적으면, 조금 실망 해버릴걸요(웃음)
Q24. 좋아하는 밥의 동행자는?
- 우와-! 궁극적이네요. 비교적 좋은건 명란젓이잖아요? 계란에 참기름과 쇼유를 뿌리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고기는 치사하네요.그 다음에 또 낫토도, 벳타라즈케(무절임)도 좋겠어-. 낫토는 알이 작은게 취향이고, 부속 소스로, 겨자는 사용하지 않고 먹어요. 시치미(조미료)와 라유를 플러스하는 날도. 소스는 무조건 계란간장을 선택!
Q25. 좋아하는 도시락 반찬은?
- 치쿠와의 이소베아게(어묵튀김). 고기 볶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교자. 전부, 식어도 맛있어요♡ 밥에 가츠오부시를 묻혀서 네코만마(고양이밥)가 되거나 하면 텐션이 올라요.
Q26. 정식 좋아하는 나나세가 생각하는 「나의 베스트 정식」의 식단은?
- 규탄을 메인으로 츠키미토로로, 파 들어간 국, 보리밥, 절임류. 최강이네요!
Q27. 좋아하는 우동은?
- 키츠네우동. 우동과 라면은 국수의 2강이에요! 우려낸 국물이 좋아서, 국물이 많은걸 고르는 경향이 있는 걸까나. 국도 꽤나 마셔버려요…...
Q28. 좋아하는 파스타는?
- 먹는다면, 미트소스나, 페페론치노나, 일본풍 명란젓이에요.
Q29. 좋아하는 라면은?
- 시오돈코츠 담백한 것이 취향이에요. 면은 가늘고 꼬불한면. 츠케멘은 그다지 먹지 않아요. 왜냐하면, 소스를 면에 잘 묻혀서 먹는게 어려워서(웃음).
Q30. 좋아하는 빵은?
- 평소엔 별로 먹지 않지만, 안정은 쿠루미빵(호두빵). 식빵도 좋아요.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걸 좋아해요. 딱딱한 빵은, “윽!”해요. 뭔가,맛보다 딱딱함에 마음이 빼앗겨 버린다고 할까.
Q31. 야끼니쿠는 소금파? 소스파?
- 둘 다 밸런스 좋게. 소스는 달달한게 좋아.
Q32. 좋아하는 야끼니쿠 부위는?
- 로스.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가 취향. 굽는 순서는 저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왜 처음은 혀부터 일까요? 아직도 의문이에요. 그리고,혀를 레몬과 먹는 것도, 왜일까요? 주변에 맞춰서 그렇게 하는 편이 좋은걸까-하고, 레몬을 곁들여 먹고 있지만, 내심 「혀는 양념 쪽이 맛있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Q33. 특기 요리는?
- 부타가쿠니(돼지고기조림).
Q34. 자신있는 간식는?
- 간식, 요즘은 만들지 않네요-. 하지만, 핫케이크는 좋아해요. 하와이풍으로 마카다미아 소스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어서 토핑해서 먹은 적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Q35. 최후의 만찬으로 먹고 싶은 것은?
- 야끼니쿠
Q36. 1년 중, 좋아하는 이벤트는?
- 크리스마스와 정월. 12월은 크리스마스 노래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장식과 일루미네이션으로 풍경이 귀여워지니까. 그리고 바로 찾아오는 게 정월. 모두 집안에 있는 탓에 거리가 조금 조용해지는 그 공기가 좋아요.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고기경단이 매년 기대돼요.
Q37. 학생 때, 좋아했던 학교 행사는?
- 문화제. 준비 기간부터 즐거워요. 하교시간이 연장되어서 날이 저물때까지 다같이 작업하는. 고등학생 때는 댄스부에서 무대를, 반에서는 연극을 피로했어요. 그러고보니, 연극 각본 제가 쓴거예요! 집에서 엄청나게 컴퓨터를 마주보면서 『피터팬』의 스토리를 어레인지 했고. 완성된 대본을 프린트해서, 모두에게 나눠주고. 지금 읽으면 분명 웃어버릴 듯한 문장이겠죠(웃음).
Q38. 좋아하는 스포츠는?
- 스스로하는 건 잘 못하지만, 특별히 역전 경주는 TV에서 하고 있으면 보게 되고, 응원해요. 저는 달리는 걸 잘 못하니까 더욱 더 굉장하네-라고 생각해, 감동해요.
Q39. 럭키넘버는?
- 그다지 숫자에 고집이 없어서. 그저, 무심하게 시계를 보면 「10시 13분」인 적이 예전부터 굉장히 많아서 그건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아요(웃음).
Q40. 좋아하는 향은?
- 욕실의 향. 입욕제의 향. 본가의 욕실은 따뜻한 물을 빼고 난 후에도, 하루종일 입욕제의 좋은 향이 나요.
Q41. 좋아하는 집안일은?
- 세탁일까나- 전부 다 마르고 난 후는 산뜻해서, 성취감이 있어요!
Q42. 좋아하는 히라가나는?
- 「な」.
Q43. 좋아하는 장소는?
- 야쿠시마. 이전에 촬영으로 갔던 적이 있는데, 그 때의 나는 느긋하게 릴렉스 했었어-라고 생각해서.
Q44. 여행의 룰은?
- 파자마는 절대 지참하지 않고 숙박지의 것을 입는다!
Q45. 가본 적 없는 장소로, 여행해보고 싶은 건?
- 목적지로는 아니지만 배에서 숙박하는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며칠이라도, 몇개월이라도.
Q46. 제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 자는 순간.
Q47. 제일 꺼려하는 건?
- 하기 어려운걸 무리하게 시키는 것!
Q48. 제일 용서할 수 없는 건?
- 쓰레기 홱! 던지기. 자기가 낸 쓰레기는 전부 스스로 정리하고 싶어요.
Q49. 인생에서 제일 자랑 할 수 있는 건?
- 노기자카46의 멤버로 있는 것. 저에게 있어서 노기자카46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지만…… 성장할 수 있었고, 배우는 것도 많이 있었고, 좋은 곳이에요. 만약 노기자카46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제가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Q50. 인생에서 제일 긴장한 건?
- 아무리 긴장을 해도, 바로 잊어버려요(웃음). 그런 저이지만, 노기자카46 오디션에서 느낀 긴장감만은 기억하고 있어요.
Q51. 마음에 남아 있는 영화는?
- 일 대기 시간에 본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스토리가 재미있는 것도 물론이고 라디오 드라마를 생방송으로 하는 시대의 이야기라서 화질도 소리도 깨끗하지 않는 그 분위기와, 패션도 멋졌어요.
Q52. 최근 마이베스트 만화를 3개 뽑는다면?
- 『보석의 나라』. 그림, 세계관, 설정,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 전부 좋아요. 『이무리』. 굉장히 어려워서, 세계관을 이해하는 게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스토리가 굉장히 재미있어요! 『불멸의 당신에게』. 지금까지 읽은 적이 없는 듯한, 설정의 새로움에 매료되었어요.
Q53. 만약 1일, 다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면?
- 파일럿. 비행기를 탄 적은 있지만, 승객으로 좌석에서 보는 풍경과 조종하는 사람이 보고 있는 풍경은 다를 테니까 그걸 알고싶어서.
Q54. 만약 대학생이였다면, 어떤 서클에 들거라 생각해?
- 대학은, 어떤 서클이 있는걸까요? 스포츠는 하지 않을까나-. 수수한게 좋아요. 하지만, 어쩌면…… 서클은 들지 않을지도 몰라요(웃음).
Q55. 만약 남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뭐하며 보낼거야?
- 거리 걷기(웃음).
Q56. 만약 남자였다면, 어떤 상대를 좋아하게 될거라 생각해?
- 나보다 키가 작고 대화가 잘 통하는 아이.
Q57. 도이야상이 주인공인 그림책을 만든다면?
- 분실물을 발견해서, 그 주인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로.
Q58. 만약 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기자카46의 노래를 리퀘스트한다면, 어떤 곡을 불러 줄거야?
- 에- 어려워(웃음). 리퀘스트 받은 1곡으로 불러줄래요!
Q59. 만약 단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 지구온난화 막기. 지구에 살 수 없게 된다면 슬프니까.
Q60. 이건 아버지가 물려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 성격. 좋고 싫음이 명확해서, 완고한 부분이 특히나.
Q61. 이건 어머니가 물려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 성격도, 외모도 그렇게 닮지 않았지만, 만화를 좋아하는 부분은 같아요. 엄마는 『YOU』나 『Kiss』같은 만화 잡지를 예전부터 자주 구매해서, 저도 어릴 때부터 함께 읽었었어요. 엄마가 관심있어 하는 건, 츠무기 타쿠 상. 『눈도 깜빡이지 않고』를 비롯해, 단행본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Q62. 자신을 색에 비유한다면 무슨 색?
- 그레이, 녹색. 그레이는…… 나는 뭔가 그러한 분위기겠지-해서. 녹색은, 눈이 편안하니까 좋아하는 색이에요.
Q63. 옷으로 자주 고르는 색은?
- 1색에 치중하지 않을지도. 이미 가지고 있는 색은, 별로 사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일까나.
Q64. 화장품으로 자주 고르는 색은?
- 립은 적갈색 느낌이 나는 기분. 치크는 굳이 사용하지 않고, 눈매는 핑크브라운.
Q65. 해보고 싶은 코스프레는?
- 바나나맨 상이 라이브에서 하고 있는, 포크듀오 “빨간 연필”의 코스프레를 누군가와 페어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Q66. 입어보고 싶은 의상은?
- 눈이 많이 내리는 듯한, 추운 지역의 푹신푹신한 의상
Q67.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 엄마. 저를 여기까지 잘 키워 주셨기 때문에. 존경하고 있고, 감사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Q68.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춤 춘건?
- 아마도, 유치원 발표회에서 피로한 모닝구무스메 상의 『해피서머웨딩』. 엄마가 직접 만든 반짝반짝한 의상을 입고 춤을 췄어요. 발표회에서는, 토끼의 모습으로 춤을 춘 적도. 폭신폭신한 귀, 꼬리, 팔찌를 꼈던 기억이 있어요.
Q69. 연예계에 들어와 놀랐던 일은?
- 티비 방송 세트가, 수록할 때마다 1회 1회 조립 된다는 걸 알고 놀랐어요! 계속 거기에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Q70. 모델이 되고 놀랐던 일은?
- 아침 모이는 시간이 빨라요. 모델 일을 하게 되기 전까지, 「이 기획 몇시에 찍은걸까?」라는 시점으로 잡지를 읽은 적이 없었고, 놀랐어요.
Q71. 몇번이나 논노의 부록이 된 도이야상, 이후의 야망을 알려줘!
- “도이야상 카페”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참고로 부록이였던 “도이야상 포스트잇”은, 대본 메모용으로 엄청 애용하고 있어요!
Q72. 지금 배워보고 싶은 건?
- 요리에 관련된 것. 일식의 기초.
Q73. 2018년 동안에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 가본 적이 없는 현(県)에 가기. 일이라도, 프라이빗이라도!
Q74. 전환기가 된 일은?
- 영화 『아사히나구』.
Q75. 최근, 자신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것은?
- 말투가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밝아졌다고…….생각합니다. 전에는 두려워하고 있는게 많아서, “전부 무서워!” 같은 느낌이였지만요,깨닫고보니 이러한 마음이 없어져서, 자유가 되었어요. 정말로, 깨닫고보니, 어느 사이엔가. 어릴 적에 가졌어야 할 밝은 자신이 되돌아온 걸까나, 하고 생각해요.
Q76. 이것만은 계속 바뀌고 싶지 않아!하는 것은?
- 없어요. 바뀌고 싶다고도, 바뀌고 싶지 않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스스로 정하는게 아닌 자연히 일어나는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면 좋겠어요.
Q77. 한마디로, 꿈은 무엇인가요?
- 행복하게 살아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아요. 인간이 정하는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느낀다면, 그걸로 좋아.
의역 많아
시간날때 포토북 보면서 조금씩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다ㅋㅋ
문답은 역시나 재미있지만 이번 문답은 신선한 것도 많고
나쨩 취향이나 이것저것 정보가 많이 들어있는 문답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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