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제일 먼저 배신할 관상인데 순애 끝판왕인게 기분 이상하게 만들어... 얘 에스메랄다 페어 되면 스승 제자 사이로 에스메랄다가 늙어서 병걸릴 때까지 같이 지내면서 내내 간호해주고 디트리히랑 페어면 100년 동안 함께하다 디트리히가 그동안 쌓은 업 때문에 토벌당할 때 포드라로 돌아가란 권유 물리치고 같이 죽음... 본편에서도 카이루트 2부에서 디트리히가 정신나간 선택 해도 같이 죽으러 가고ㅎ
이스마르 페어 됐을 땐 이스마르가 남의 몸 갈취해서 수명 연장하는거 인정 못한다고 하면 순순히 죽어줄 눈치임ㅋ 이 녀석이 평범한 얼굴이 아니라 사시에 꿈틀이라서 더 캐릭터성이 살아난 것 같긴 한데 뭔가 디렉터의 농간에 놀아난 기분이라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