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콘 딱 하나 다녀왔을 뿐인데..
그때 응원봉 두 개 들고 팔 빠져라 흔들다가 애들 한 명씩 오면 색깔 바꿔주고 주변이 뭐 신경쓰든 말든 반응 엄청 해주고 소리 질러주고 노래 따라부르고 그랬거든
지금 목소리 갈라졌고 팔은 근육통 와서 뻗지를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값진 아픔인 것 같아 너무너무 신나는 하루였어 ㅠㅠㅠ
난 첫콘 딱 하나 다녀왔을 뿐인데..
그때 응원봉 두 개 들고 팔 빠져라 흔들다가 애들 한 명씩 오면 색깔 바꿔주고 주변이 뭐 신경쓰든 말든 반응 엄청 해주고 소리 질러주고 노래 따라부르고 그랬거든
지금 목소리 갈라졌고 팔은 근육통 와서 뻗지를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값진 아픔인 것 같아 너무너무 신나는 하루였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