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중에 넌 뭐야?
재형: 내가.초아: 그치 그럴거 같애 근데 나도 그런 편이거든? 보통 행복하려면 사랑받는 쪽이 더라고 하잖아. 그게 딱 여기에서 두명으로 갈리는거 같아. 내가 느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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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모호하게 말함;
저 말만 들으면 저렇게 느끼는게 현재진행형 같잖아
초아가 정말 아직도 그런식으로 느끼는건 설마 아니겠지?
아니 애초에 저말을 왜 꺼낸건지 맥락이 이해가 잘 안됨;
무슨말을 하고싶었던 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