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입장에서 좀 더 이입하고 보는 사람들이랑 용우입장에서 좀 더 이입하고 보는 사람들이랑
같은 장면을 봐도 해석이 이렇게 갈리나 할 정도로 안맞는 성향이구나 새삼느껴진다.
당사자들은 오죽하겠어
ㅅㅍ 안당하려고 이제 라이브 반응 보는데 저정도라고? 놀랐음
10화는 솔직히 읭? 스럽고 해석할 여지가 너무 많아서 복잡했는데 11화 보니까 두사람 성향이 더 보여져서
두사람이 서로 다름을 꽤나 친절하게 방송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뭐 각자 감상이니까 나는 그래도 궁예에 기반해서 보여진 것 이상으로 과하게 해석해서 까고싶진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