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して大切なものって
도대체 소중히 간직한 건 왜
儚(はかな)くうつろう
허무하게 변할까
優しさや微笑(ほほえ)みさえ
아름다움도 미소조차도
色を変えてゆく
그 빛을 변해 가는데
尖(とが)る言葉並べて
가시 돋친 말 늘어놓으며
ぶつけあった感情(キモチ)は
부딪치는 격한 감정들은
投げつけたぶんの激しさで
내뱉은 만큼의 분노가 도리어
僕の胸を切りつける
내 가슴 깊이 찢어버리네
愛してるのに、愛せない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을 못해
澄(す)んだ瞳(ひとみ)がなおさらに
투명한 눈동자가 보이지 않아
眩しすぎて苛立(いらだ)ちが募(つの)る
눈부신 빛이 날 더 안달하게 하는데
抱きしめたくて、抱けなくて
끌어안고 싶은데, 안을 수 없어
行き場失くす僕の手から
갈 곳을 잃은 내 손안에서 니가
零(こぼ)れ落ちてく
넘쳐흐르고 있어
ねぇ君の事を愛してる
있지 듣고 있는 거니 너를 사랑해
いつから迷ったのかなはぐれた二人
언제부터 망설였던 걸까 멀어져간 두 사람
求めれば求めるほど
너를 원하고 더 원하는 만큼
愛を見失(みうしな)う
사랑을 더 잃어가네
どこにいるの教えて
어디 있는 거야 가르쳐 줘
欲しいものはなかった
아무것도 바란 건 없었어
迷いもなく好きだと言えば
망설이지 않고 좋아한다 말하면
君の元(もと)へ行(ゆ)けるかな
다시 네 곁으로 갈 수 있을까
戻りたいのに戻れない
되돌리고 싶은데 돌릴 수 없어
無邪気すぎてたあの場所は
너무나 순수했던 그 때 그 곳은
記憶のなか
기억 속 눈부신
陽射(ひざ)しに揺れてる
햇빛에 흔들리는데
判りたいのに判らない
너를 알고 싶은데 알 수가 없어
もがきながら傷つけてた
몸부림치는 나는 상처투성이
伝えたい言葉 ねぇ君の事を
전하고 싶은 말이야 있지 듣고 있는 거니
愛してる
너를 사랑해
Ah 叶うならどうか
Ah 이뤄지면 어떨까
名前も知らないままの二人から
이름도 모르는 채로 있는 두 사람이니깐
もう一度出逢って
다시 한 번 만나서
辿り直してみたいキミと
더듬어 고쳐 보고 싶어 너와 나
何も言わず君を抱いて
아무 말 안하고 너만을 안아 그
しまえば良いのかい ねぇ
렇게 끝내버려도 될까 후..
涙色に染まる頬も
눈물의 색으로 범벅인 두 뺨도
照らせないまま濡(ぬ)れる心
비추지 않은 채 젖어버린 두 맘도
間違いと間違いが
오해한 것과 오해한 것이
交わり拗(こじ)れてく
교제한 것 도지게 해
せめてあの日までの
하다못해 그 날까지
巻(ま)き戻し方をねぇ教えて
되감기 할 방법이라도 좀 가르쳐줘
愛してるのに、愛せない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을 못해
澄(す)んだ瞳(ひとみ)がなおらない
투명한 눈동자가 보이지 않아
眩しすぎて苛立(いらだ)ちが募(つの)る
눈부신 빛이 날 더 안달나게 하는데
抱きしめたくて、抱けなくて
끌어안고 싶은데, 안을 수 없어
行き場失くす僕の手から
갈 곳을 잃은 내 손안에서 니가
零(こぼ)れ落ちてく
넘쳐흐르고 있어
ねぇ君の事を愛してる
있지 듣고 있는 거니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