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반찬도 사먹고 당연 김치도 사먹거든
근데 친구랑 무슨 얘기하다가 보내준다 그래서
오키하고 받앗는데
시발 미미 대존맛!!!!!!
우리아빠 입맛 개까다로와서 사오는 거 먹긴 먹어도
그닥 맘에 들어하진 않는데 그 김치는 진짜 맛잇다고 함
그래서 바로 친구한테 대극찬을 하면서 조금 팔 수 없냐고
진지허게 물어봐서 그친구네가 가져온 거 한통 줫거든
나 진짜 없어지는 거 보일 때 마다 너무 아쉬웟음.....
그도 그럴게 직접 배추 뽑아서 절이고
양념 다 좋은 거 쓰고 생새우를 쓴다고 햇나?
암튼 서울식 시원한 그 맛이야ㅠㅠㅠㅠ
아 또 군침도네
이번에 만나서 진짜 진지하게 우리 사고 싶다고 햇는데
친정엄마면 좀 더 가져간다고 하겟지만 아무래도 시어머니니까...
그리고 손 많이 가는 것도 알아서 더 말하긴 그랫음ㅠㅠ
친구는 막 그정도냐고 그정도는 아닌거 겉더고 하는데
진짜 최고의 김치야ㅠㅠㅠ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