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카페 입성한 덬이야
이런 설레는 카테가 있다는 걸 망각한
내 자신을 반성하며 후기 시작할게

공식(?) 더쿠 체험단이 된 나무묭 인사드리옵니다

무묭이의 밥 한끼를 책임질 농심 택배의 등장

내 인생을 맛있게 해줄 언박싱 ㄱㄱ

박스 안에 이렇게 라뽁구리 4개가 들어있었어

평소에 짜파구리, 앵그리너구리, 카구리 등등
다양한 레시피를 상품화하는
너구리 브랜딩이 재밌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라뽁구리가 나왔넹
앞치마 맨 너구리 귀욥 ㅠㅜ

미역, 다시마, 어묵이 골고루 들어가 있나봐

조리방법이 두 가지야
나는 이번에 끓는물로 조리해볼게

영양정보도 구경해주기
생각보단 나트륨 비중이 안 높았어
응 기적의 논리로 두개 먹을 수 있단 뜻😋

살포시 열어보니 스프 두개가 보이넹

스프는 둘 다 후첨스프였어
하나는 액상 하나는 가루

조리법대로 해보려고 타이머 4분 맞췄어
뚜껑을 반만 열고 물을 표시선까지 넣었어

기다림의 미학

감질맛나는 4분

미리 콕콕콕 구멍 뚫어줬어
칼선이 나있어서 잘 뚫리더라고

휴 드디어 4분 지났어

물을 따라내주고 뚜껑을 열었는데
하필 너구리 어묵이 잘려있어서
갑자기 스릴러로 장르 변경😱

나는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
물을 좀 자작하게 남겼는데
꾸덕한 스타일 좋아하면 더 따라내면 될듯해
후첨으로 스프 둘 다 넣어주고 쉐낏쉐낏
한손으로 찍으려니 잘 안되네
어렵다 더쿠 체험단의 길

어떤 맛일지 상상하며 기대를 가지고 섞었어
쨔잔 완성!
이,,이렇게 찍는 거 맞지?
초보는 웁니다
면발은 너구리답게 탱글탱글했는데
스프맛은 어릴 때 즐겨먹던 후추 떡볶이가 떠오르더라구
라면볶이를 좀 더 굵은 면으로 즐기는 느낌?
맵기 정도는 내 입맛엔 신라면이랑 비등비등한 정도
결론적으로 추억의 맛+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라는 생각이 들었어
앞으로도 너구리에서 재미있는 레시피가 나오면 내돈내산으로 또 사먹어볼 예정이야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구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