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었는데 들어올 때부터 지각이셨고(체감상 10분 이상) 여자분이 들어와서 계속 남자한테 뭔 말을 함. 중간에 동물 나오니까 동물 소리를 따라하심. 남자분 숨 쉬는 소리가 좀 크셨음. 여기까진 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참을 수 있어.
그런데 남자분 들어올 때부터 술 냄새가 나던데 숨 쉴 때마다 그 술 냄새가 나한테 퍼져서 괴로워 죽는 줄. 하... 위 행동에 이거까지 겹치니까 걍 다 짜증나서 속으로 오만 욕 다 함...
맥주 부스 있으니까 마시는 거? 이해하고 나도 마실 예정이었어. 그런데 이건... 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