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을까? 생각했는데 알았을수도 있을 거 같아
그리고 상우는 SP 중공업 해고자들이 파업하고 그런 일련의 사건이 본인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서 예지가 어쩌면....알았을수도 있다고 샹각함
상우는 본인이 그저 특정 기업이 잘 팔릴 수 있도록 그럴듯하게 포장(=구조조정) 하도록 지시만했지 실제 본인이 칼을 휘두른 게 아니니까 당연히 본인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여겼을 것이고 어쩌면 심지어 공권력이 지나쳤다고 생각했을 거 같기도 해.
그러니까 예지는 혹시 알았더라도 본인들과는 무관하고 저들의 아픔을 내가 (시혜적인 입장으로) 기록해야지 하고 결심했을수도 있었을 거 같아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