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영화를 깊게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이런 영화를 보면 항상 아쉬웠단말야 뭔가 있는데 분명 느끼긴 하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 이래서
특전이고 뭐고 난 사실 사탄탱고는 언톡 때문에 이번에 꼭 본거였어
그리고 아주 훌륭한 판단이라고 관 나오면서 느꼈음
영화에서 분명 좋았던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하나로 꿰지 못해서 답답하다고 느낀 걸 언톡에서 다 해결할 수 있었어
이 글에선 스포 안하고 싶어서 내용은 안쓰겠지만.. 왜 영화를 이렇게 찍었을까 꼭 이렇게 찍어야만 했던 이유가 뭘까 이 장면은 뭔가 알듯말듯한데 무슨의미일까 이런 것들을 딱딱 짚어주심
난 어떤 이야기든 그 장르에서 활용하는 걸 충분히 활용한 이야기가 좋아 달리 말하면 장르에 충실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내가 말하는 장르는 소설 영화 연극 이런 장르를 말함
이 영화의 원작은 소설이잖아 이미 소설이 너무 유명하고 훌륭한 작품인데, 이미 그런 훌륭한 재료로 만든 영환데 소설이랑 내용도 거의 같대 그러면 이걸 굳이 영화화할 이유가 뭔가 난 좀 의구심이 드는 타입이거든
그래서 훌륭한 영화라면 소설과 같은 이야기라도 영화라는 장르를 충실히 활용해서 각색해야 한다고 생각함 편집이라든지 시청각적 활용을 이용한다든지해서 말야
곁다리로 샜는데 ㅜㅜ 아무튼 이 영화가 뭔가 좋긴 한데, 대체 뭐가 좋은 거고 이 이야기가 어떤 지점에서 뭘 활용해서 훌륭한 영화적 이야기로 만들어지게 된건지 내 짧은 지식으로도 충분히 이해하게 돼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ㅠㅠㅠㅠ 그냥 영화라는 장르 그 자체를 이해하기에 너무 좋았어
사탄탱고 또 볼 생각없었는데 언톡때문에 2차 고민중일정도야 정말
이동중에 급하게 쓰느라 두서없고 더 하고 싶은 말도 다 못썼지만 ㅠㅠㅠㅍ 아무튼 언톡 고민중인 덬들 있다면 그리고 나랑 비슷하다면 제발 언톡으로 봐줘 나 언톡이 아니었으면 내 감상이 너무 얕아졌을거같아서 진짜 ㅊ취소 안하길 잘했다 생각해!!!!! 물론 나보다 영화 내력이 길고 잘아는 덬은 다를수도 난 원래 책덕후쪽에 더 가까워서 이번 기회에 영화라는 장르를 더 알게 돼서 많은 배움을 얻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