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얘기 많던데 진짜 박수 절로 나옴
니키 배우 연기 그냥 미쳤다 진짜...
남주도 하남자스러운 연기 넘 잘함. '나랑 사귀는게 그렇게 별로야' 그 장면이 최대 공포다....
아니 근데 영화 내용 다 떠나서 장면 장면이 다 너무 무서워ㅠ
나 공포영화 보고 웬만하면 무서워하지 않는데 옵세션은 영화 보는 내내 심장 쫄리고 무서웠어ㅋㅋ
사람마다 공포를 느끼는 포인트가 다를텐데 대체 이 영화의 어떤점이 나의 공포 포인트를 자극한걸까?ㅋㅋ
아마 '살아있는 사람이 기괴한 몸짓을 한다' 이게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음
후기 보니까 옵세션의 이 기괴한 움직임에 대해서 기요시 회로 이야기 많던데 볼 수 있는 곳이 없네ㅠㅠ 아쉽ㅠ
그리고 찐니키가 죽여달라고 하는 장면 조용하고 정적인 장면인데 왤케 무서운지 모르겠어. 찐니키 목소리 안쓰럽고 남주 열받고 니키의 정신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상태일까 궁금하고 그 모든게 동시에 느껴지는데 너무 무섭고22...
후반부 달려들다가 거꾸로 걷다가 달려들다가 말다가 여기 기절하는줄.
짭니키 그림자 속에서 자주 서있는데 걍 가만히 서있는건데도 너무 무서움
영방 후기들 쭉 보는데 내가 놓친 포인트도 많고 언급된 영화도 많은데
하나하나 다 찾아봐야지. 어후 오늘 잠은 다 잤네ㅠㅠ
주온 비디오판, 기담 엄마귀신 이후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는거 오랜만ㅋㅋ 불켜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