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활약상도 없는데 포스터 같은데 왜썼지
걍 멋있어서 썼나보다 생각했는데
누가 그런 표현을 썼더라고
트로이 전쟁 등장씬 ㅈㄴ멋있는데
아무것도 안한다고
와?!!!!
이거 그럼 상징이겠다 싶더라
전쟁을 일으킨 윗대가리
지는 고고하고 멋있지만 결국 죽어나가는건
아래 병사들이잖아
로버트패틴슨도 귀족 가문 애라 징집 회피하고
가난하고 어린 시논이 대신 가서 죽음
(덩케르크 소년병들도 생각나네)
원작에서 오디세우스도 그랬음 피하다
아들이 잡혀가게 생겨서 자기가 나감
근데 오디세우스는 능력이 있어서 싸웠다더라고
아가멤논을 유대계 배우 쓴 것도 의미가 있는거 같아
거기에 ㅈㄴ 키 큰 유대계 배우...
명확하네
그분도 아버지가 징집피해 도망간걸로 유명하고
아까 레오가 했으면 어땠을까란 글도 올라왔었는데
레오는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떠나서
이탈리아계라 안됐을듯
오디세우스를 이 영화 속에서는
죄책감때문에 집에 가고싶지않았다는걸로
그린 것도 전쟁 후에 PTSD 온걸로 그린거 같고
딸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전쟁에 이기고 싶어했던
아가멤논을 부인이 죽이는 것도
놀란이 현시대에 빗대 보여주고 싶었던게 명확하네
여캐들 입을 빌려 지탄하는 것도 그렇고
와 이렇게보니 이 영화 걍 잘만들긴했어
그 정도 감상이었는데
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