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프 호불호 갈리는 상황에서 들으니까 더 공감가는 내용 같아서 gpt한테 요약해달라고 한거 들고 왔어
올드보이는 처음 개봉했을 당시부터 모두에게 걸작으로 받아들여진 영화가 아니었다. 오히려 이래도 되나, 이런 영화를 만들어도 되는 건가 하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과감한 연출과 소재 때문에 많은 관객이 당황했고 찬반이 극명하게 갈렸다.
당시에는 영화를 높이 평가하는 의견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별로다, 문제가 있다, 너무 과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바로 그런 치열한 논쟁이 올드보이의 가치를 만들었다.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좋은 영화라고만 평가했다면 지금처럼 오래 회자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의 표현 방식과 한계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관객들이 예술성과 윤리성, 표현의 자유를 두고 활발하게 토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영화였다. 이후 이러한 도전적인 시도가 한국 영화의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확히는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한 말인데 올해 초에 방영한 내용이라 호프 빗대서 한 말도 아니고, 올드보이=호프라고 생각해서 쓰는 글도 아님!
앞으로 호프가 어떤 평가를 받는 영화로 남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새로운 시도를 한 영화 같고 그런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잖아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영화라는 점에서 영화 보는 재미 중에 하나가 이거지 싶던 찰나에 들으니까 뭔가 와닿는게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