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가 대낮에서 해질녘으로 넘어가는 스토리라
사실 크게 쫄릴만한 씬이 없었는데
냉동창고 외계인 80만원 씬이 그나마 좀 긴장하며 봤고
진짜 제일 쫄리게 본 씬이
외계인 해부하는 씬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외계인 생명력도 모르고
죽은줄 알았다가 깨어날 수도 있는거고
자꾸 눈이랑 손이랑 이런데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고 당장 움직일 것 처럼
황석정이 톱으로 안되니까 이거줘 저거줘 하면서 죽음 클리셰 자꾸 쏟아서 긴장하며 봤는데
그냥 진짜 죽은거고
그냥 진짜 안 썰린거고
그냥 진짜 해부하며 신난거였음
쫄린 내가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