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한편씩 영화보는데 난 진짜 스토리 다 떠먹여주는 영화만 좋아하는듯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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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조회 수 132
그게 내취향이고 내수준에 맞는거같음 ㅜㅜㅋㅋㅋㅋㅋ
전부터도 평론가나 소위 씨네필 취향이랑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이제 알겠음ㅋㅋㅋㅋㅋ 스토리 선명하고 저 캐릭터가 무슨생각하고있는지 딱 감이 잡혀야함..
저 행동.. 무슨행동이지? 왜저러는거지..? 조금이라도 이런식으로 행동이나 심리가 잘 안읽히거나 이해안되면 안되는듯 ㅠㅠㅋㅋㅋ
최근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온 파워오브도그를 봤는데 ㄹㅇ 인물들이 뭔생각하는지 감이안잡히는거야 ㅅㅂㅋㅋㅋㅋ
인물들 그다지 이해안돼도 유튜브 후기보면 막 스토리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퍼먹고있더라고..
뭐 컴버배치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이 공포영화의 크리처랑 비슷하다든가.. 난 그런건 깨닫지도 못할뿐더러 관심도없고..
약간 현타와서 원작 책을 사서 읽었는데 책은 확실히 인물들 심리묘사가 좀 더 상세하게 되다보니 읽을만하고 재밌더라ㅠㅠ
퀴어영화로 치면 남들이 캐롤에 감동할때도 난 쟤네 왜저래.. 무슨감정이지...? 뭔생각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안되고..
박찬욱 아가씨는 참 재밌게 봤읍니다...
나는 ㅈㄴ 떠먹여주는 스토리와 심리묘사를 좋아하는걸로 결론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