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감정 이염되는게 심해서
주인공이 수치를 겪거나 괴로워하거나 곤란에 빠지거나 하면 보는게 너무 힘든데
만달로구는 뭔가 그런게 없음.
어떻게 그로구를 가지고 끔찍한 실험을!! 용서 못 해! 너네 다 죽여버릴 거야! 우리 아기 고통받아서 너무 괴로워ㅜ 어떻게 너한테 이런 일이ㅜㅜㅜㅜ 내가 대신 고통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괴로워. 너를 괴롭힌 놈들 다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슬퍼
이런 거 없음.
그로구 빼앗김. - 도로 뺏음. 끝.
다른 부분만 봐도 잘 숨어살던 내 만달로리안 동지들이 나 때문에 죽었어ㅜㅜ 내가 그로구 구한다고 나서지만 않았어도 ㅜㅜ 이런 생각이 없음.
보통같으면 죄책감으로 애도 내던지고 술 퍼마시다 애한테 문제 생기고 뒤늦게 후회하며 술취한 걸음으로 달려가는데 너무 취해서 수습도 안 되고 더 깊게 죄책감에 몸부림치고... 그런 내용이 따라올법한데
걍 This is the way로 끝임.
그들은 그들의 선택을 한 거고, 뭐 슬프긴 한데 미안할 일은 아님. ㅇㅇ
이 단단함이 좋아서 무한으로 볼 수 있어
같은 영화 6차나 볼 수 있었던 이유임. 그리고 곧 7차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