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넘겨주고 나서 갑옷만드는거 보며 딘자린 과거 떠올리는 것도 좋았는데 (뻔한 입전개나 플래시백이 아니라ㅎㅎ)
덤덤하게 평소처럼 크레스트 출발시키려고 버튼누르며 이륙준비하다가 직전에 애기가 가지고싶어했던 조종간 볼이 빠진 것에 멈칫 하고는 그걸 천천히 끼우면서 다시 마음먹은걸로 연출한게 정말 천재같아 ㅜㅠ
연기도 어쩜 대사하나 없는데 저렇게 감정이 잘 보이는지 ㅜㅠㅠ
왜 그런 클리셰 있잖아 애기가 머드혼한테서 자기 구해주던 순간들이나 끌려가며 보던 얼굴 이런게 회상으로 나오면서 구하려 마음먹는데 보통은... 어쩜 볼 하나에 사람 감정 훅 흔들수 있는지 ㅜㅠㅠㅜㅜ 그리고 구하고나서 다시 쪼르르 올라오는 작은 손과 아무 말 없이 볼 쥐어주는거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하 쓰면서도 벅차네 개인적으로 시즌 통틀어서 제일 좋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