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책이랑 비교하며 봤고
두번째는 영화자체를 보려고 했고
세번째는 영화 장면장면을 보려고 했음ㅋㅋㅋ집중력이 안좋아서 워낙 장면들을 잘 놓치는 편이라
아래는 걍 전보다 잘 보였던거랑 추가적인 개인적 감상 해석(다 틀릴수 있음 주의)
- 로키네 우주선 선외 활동 기계는 움직임 용 / 빛 탐지용 (갸웃거리는 거 ㄱㅇㅇ)
- 로키네 우주선 나올때 고래 소리 비슷한 브금파트 나오는거 좋음
- 두 우주선이 빙글빙글 돌면서 도킹하는 장면에 탱고 음악 넣은건 진짜 최고
- 로키가 유리벽에 챱 붙어서 개놀래켰던거 벽에 붙여놓은 라면 입에 넣어보는 퍼포먼스였던걸까
- 로키 몸에 페트로바 선을 뜻하는 것이 새겨져 있는 듯 하다(관련 이야기할때 가리키고 계속 보여줌)
- 로키의 헤일메리호 침략!에 그레이스는 같은 목표지만 다른 개인임 선을 지켜야함ㅇㅇ했지만...로키는 그레이스를 위해 자신의 벽을 부쉈고 그레이스도 로키를 위해 둘을 가르는 벽을 내리쳤음
- 로키 가시둥지 같은 거 위에서 자는거 ㄱㅇㅇ
- 그레이스는 로키에게도 스트라트에게도 미스테리어스란 말을 씀 투머치토커에게 칭찬인듯
- 그레이스 짐들이 나오는 회상에 여우키링이 있다(여우 좋아하나바)
- 그레이스가 집에가거나vs로키를 구하거나 둘중하나라고 하고, 다음으로 칠판을 지워 로키에게 가는 날 계산을 시작했는데 이때 Who am I를 가장 먼저 지운다. 영화내내 부유했던 그레이스의 정체성이 확립된 순간이라 볼 수 있을 듯
- 그레이스가 블립A의 터널로 진입할 때, 무중력 상태서 위로 거꾸로 매달려 들어와 두손두발을 사용해 움직이는데 로키의 움직임과 비슷하다
- 그레이스가 터널에 가져갔던 스패너는 무기고 실제로 무의식적 공격수단으로 쓰이기도 했으나 마지막엔 로키를 부르는 소통의 도구로 쓰인다
- 스트라트 문신 나도 봐따ㅠ
- 지구장면 전환에서 특히 의도되어 쓰였던 화면 회전 전환은 무중력>중력으로 지구의 고향별로의 안정감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화면 회전전환은 에리드 행성에서 일어나서 그레이스가 에리드를 품고 받아들였다고 생각해본다.
- 그레이스 여우 가디건은 마지막에 로키랑 해변 거닐때 뒷판이 잘 나오는데, 두마리 여우가 같이 있어서...화면에 자주 잡혔던 정면 샷(지퍼로 분리된 두마리 여우얼굴)과 좀 다른 느낌이라 좋다(근데 뒷판정도야 그전 장면에도 나왔을 수도 있음)
여튼...세번째 봐도 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다행히 로키 렌티카드도 얻었어!!
아맥>돌비>일반관 순으로 봤는데 화면 좀 크기만 하면 괜찮은거같고 난 또 음향 출력이 중요한거 같더라
마지막 일반관이 음향 출력이 좋은편이였나 우주선 엔진 기동 장면 등에 진동 잘 느껴져서 좋았음ㅋㅋㅋㅋㅋ
일주일정도 간격두고 적어도 한번은 더 봐야지 헤헤
+이건 완전 별개로...연구단지랑 카이스트 가까운 영화관에서 퇴근시간 이후에 봤는데
채취샘플 원심분리기 돌릴때 영화관 약간 수런수런한 분위기 되어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알못 문과라 모르는데 그거 글케 돌리면 안된다매? 레딧 찾아봤는데 자동균형원심분리기가 있다는 말도 있고 앤디위어가 그 장면 찍을때 없었고 알아챘을땐 늦었다는 말도 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