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미성년자때 내가 발레교습소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볼수 있는데가 없어서 찾아보니까 어디지 ㅊ,... 어딘지도 모르겠다 지방에만 있어서 보러 가야겠다! 하고 출발을 했는데
우리 큰언니가 버스 터미널로 나 쫓아옴 ㅋㅋㅋㅋㅋㅋ 가는데만 한시간인가 두시간인가 걸렸는데 버스에 앉아서 그냥 아무말 없이 갔어
도착해서 언니가 너 이거 보고싶었던거 아니냐고 영화표 사주고 거기는 무슨 종이에 좌석 적어주고 그랬거든..
그렇게 그 낡고 허름한 영화관에서 나랑 언니랑 둘이 나란히 앉아서 영화 본게 기억에 아직도 남음 아마 언니는 기억도 못하겠지만 언니가 그 영화를 보면서 울었던건 나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