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우만 봐도 재밌더라
의상은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느낌은 덜 받음. 뭔가 키치와 화려함의 중간 같았는데
정통의 맛은 아니라 살짝 B급스러웠는데 그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베일 쓴 착장은 너무 좋았어
음악도 좋고... 무조건 사운드 좋은데서 봐야함
초반엔 비바람 불고 척박한 저택 내부 분위기에 푹 빠져서 봤음
물론 린튼네로 갔을 땐 또 다른 재미로 봤지만 ㅋㅋ
난 마지막에 눈물 또르르하고 나옴 ㅋㅋㅋㅋㅋ ㅠㅠㅠ 지팔지꼰 너무 좋던데 ㅋㅋ큐ㅠㅠㅠ
시대물 럽라 보면 자유롭지 않은 건 둘째치고 염병 많아서 이 정도야 뭐... 사랑 끝에 병들어가는 느낌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