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이별을 했던 두사람이 생각지 못했던 순간에 재회를 한 후,
박건은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다' 처절하게 선화를 향해 직진하는데 선화는 박건을 위해 밀어내고 멀어지려함.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드러내고 마주한건 죽기직전이야.
모진 고문에도 굳건히 혼자 버텨내던 선화가 박건이 총상을 입자 처절하게 조과장에게 살려달라, 도와달라 부탁을 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선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박건은 조과장에게 (이젠 선화와 함께) 살고싶다고 말해.
"안되는데"
박건이 위험해질까봐 그렇게 밀어냈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안되는데...
선화의 기억속 박건이 좋아하던, 박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적막속에서 진짜 이별을 함.
그동안 박건이 자신의 생일에 선화가 불러준 노래 녹음본을 들으며 그녀를 기억하고 추억했다면,
이제 선화는 선화의 생일이 다가올때마다 평생 박건을 기억하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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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앓는글 쓰려다가 갑자기 깊생하면서 글이 길어졌네ㅠㅠ
아 선화 진술서 보여줘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