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초중반부는 지루하고 곁가지가 많은 느낌이라 집중이 안됐는데 박지훈 눈빛 연기+역사적 사실+새로운 시각이 어우러져서 후반부는 펑펑 울면서 봤다ㅠㅠㅠㅠㅜ
그냥 항준이가 울어!!! 한 부분에선 다 울고 나옴ㅋㅋㅋㅋ
홧병타임에선 속으로 무한 if 돌리기....
김종서가 방심하지 않았다면
왕실이 합심해서 대항했다면
문종이 건강했다면
내명부가 든든했다면
나는 단종이 제일 인상깊었어
눈이 진짜 백만불짜리더라 서사가 막 읽혀
유지태 목소리랑 풍채에서 나오는 기세도 좋았고
물론 한명회는 똥처먹어라
이준혁 금성대군 보고 역사의 정당성을 영혼깊이느낌
잘생겼는데 낮새밤쥐는 왜 모르셨나요
두 번 보기엔 솔직히 초반부 지루함이 있어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 뗏목 장면이라던지 복선이 깔린 부분들을 되짚어가며 보고싶은 마음은 있음
하 그냥 수양대군을 유전자 복원으로 되살려서 곤장 2천대 정도 때리고 싶다 이미친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