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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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같이 살아야지!!
셋이 뭉치니까 하나도 안지루해보이고 좋드만
영원을 살아야하는데 안 지루한게 제일 즁요한거 아니야??!!!
루크랑은 이제 추억을 만들어가고
래리랑은 굴곡을 통해 맞춰진 익숙함을 누리고
둘도 이제 새로운 성지향 경험해보고 아 루크는 이미 경험했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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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나는 이게 올슨이 주인공인 영화인줄 알고
조앤이 자기자신을 발견하는 결말일 거라고 생각하고 봤거든
그게 누구든 간에. 그게 둘다 아니래도.
영화가 루크와 래리의 싸움이 되면서
둘다 조앤 개인의 삶은 아무도 관심이 없잖아
루크는 죽어서(?) 67년간 개인의 삶을 살았고
래리는 혼자 살 생각은 없는데
조앤은? 혼자 살생각없었을까
매진된 이터너티 즁에 하나는 금남구역도 있던데
지지고볶는 두남자와의 결혼생활 말고
남편이 원하는 하와이 같은데 말고
조앤이 남편이랑 가보려고 했던 산악지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발견해볼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아쉬웠어 끝내 그녀의 직장은 래리와 처음만나는 곳으로만 나오고 그녀의 관심사는 ~가 아니다(사람들이랑 매일 어울리고 액티비티하는 그런 건 아닌거 같았음)로만 나오더라
그래서 이거 각본쓴사람 남자같다...싶더라고
주인공도 마일즈텔러고
그 외에 영화는 참 예뻤어 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세트장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