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잃고 너덜해진 아저씨한테 이런말 정말 죄송하긴한데
곰곰히 따져보면 저 아저씨가 역병의 중심 같음........... (원인은 아님.. 본인이 의도하지않았으니.. 탓하는것도 아님... 근데 태풍의 중심임 감독이 의도한...)
아저씨가 합류 안했으면 -> 히피들은 지들끼리 파티하러 알아서 잘 갔을거임
똥차 때문에 발묶이고 느려지는일 없어서 군대랑 마주치지도 않았을거고 그냥 원래 가던길로 잘갔을것
아저씨 없었음 기름값 없었을걸? -> 그럼 집에 돌아가거나 훔치거나 뭐 알아서하겠지
무엇보다..... 도중에 그 일이 없으니 분위기 다운될 일이 없음ㅜ 흑...
아저씨가 우울하다고 그 허허벌판으로 터덜터덜 안들어갔다면 -> 히피들도 거기 들어갈일 없었을거임 빨리 파티하러 직진했겠지..
(감독이 의도해서 거기에 일부러 놔둔) 불행의 블랙홀 같은 인물을 마주쳐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봉변을 당한 히피들.. 으로 느껴졌음 나는ㅋㅋㅋㅠㅠ 물론 블랙홀 당사자도 너무 불쌍하긴한데.. 이분은 그 벌판을 왔다갔다 자유롭게한다는 점에서 감독의 총애를 받는 존재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