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라 해야 하나
이해가 안된다 해야 하나
왜 그들은 전쟁이 일어났는데
다른 레이브 파티 장소하는 데로 이동하려 했을까
어차피 거기가 통제되는 거면
다른 레이브 파티 장소도 통제되고 엉망일텐데
아니어도 사람들이 모이기 힘든 상황일 것 같거든
보면 전쟁을 피해 국경으로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사막에 숨어있으려는 것도 아니고
저 시국에 레이브가 웬말이란 말인가 하면서 봤어
전쟁이든 내전이든 그것도 타국에서 그러니까
등장인물들이 좀 나이브하게 느껴졌음
아빠랑 아들의 경우는 좀 다르긴 하지만
뭐 모두가 군인들의 통제에 고분고분 따르는 건 아닐테고
그래야 영화도 진행되었겠지만
아무래도 결과가 그렇다보니 처음의 선택이
더 가슴 아프게 느껴져서 이런 생각이 들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