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편이랑 똑같은 거임...?
가족 다 죽을뻔 하고 심지어 첫째아들은 죽기까지 해서 가족한테 뭔가 변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2편으로도 빌드업이 안 끝나고 체감상 3편에서 2시간 동안 또 빌드업하는 기분(극장에서 시간을 볼 순 없으니 정확히 모르지만)
2편 엔딩에서 분명 이대로 도망치는 걸로는 안 돼! 이랬는데 3편 시작하니까 또 지지부진하고 있음 제이크는 여전히 로아크 말을 안 듣고 로아크는 여전히 아빠말을 안 듣고 가족끼리 소통이 안 되고.... 나 설리 가족한테 정들었는데 설리 가족으로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음ㅋㅋㅋㅋㅋ제이크가 그래도 주인공인데 좀 멋있게 그려주면 안 돼요?ㅜ
그래도 힘을 모아 인간들한테 반격하고 캐릭터들끼리의 갈등도 마무리 된 느낌이라 2편보다는 더 나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편에서 불호인 점들 그대로 가져온 느낌 게다가 나비족들 엄청 죽었는데 비중있는 캐들도 추모해주는 장면들이 영적 세계 말고는 없는 것도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