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들고 들어갔더니 화장실 진짜 마려워서ㅋㄲㅋㄱ 참다참다 나갈라다 시계보니 20분 남았길래 방광 쥐어짜면서 겨우보고있었어
델토로 인외로맨스 진짜 좋아하네 셰이프오브워터가 제일많이 생각난다, 마지막 결말을 바꿨구나 음 급화해 아쉬운데 이러고 보다가
마지막에 해 마주보고 끝나는데서 시티라이츠도 생각나고 갑자기 찡함....
바이런으로 턴 마치기 이거 완전 고딕에 미친넘이네ㅋㅋㅋㅋㅋ
존나 꿈도 희망도 없는 원작 결말을 바꿨는데 잘 마무리지었다
중간에 피로 물든 흰 웨딩드레스라던가, 해를 마주하는 크리쳐라던가
델토로가 가장 잘하는게 시각적 이미지고 그걸로 확 이입을 시키는게 체감됐어
엘로디로 캐스팅 바꾼건 오히려 잘된것같아 목소리도 낮고 덩치도 워낙 커서 (물론 소품이나 엑스트라나 구도도 그렇게했지마는) 결과적으론 더 잘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