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분? 30분 남겨뒀을 때 극장 내 천장등이 깜박거리더라고.
하필 내 머리 위 라인이라서
뭐야..갑자기??? 고장이야??? 아 짜증나는데...하면서 억지로 신경 끄려고 했는데
꺼졌다 켜졌다 를 내내 반복하길래
도대체 뭐지 싶어서 주위를 두리번 거렸거든.
근데 뒤쪽 출입문 쪽에 영감한남 둘이 계속 서 있더라고. 설마 저 사람들이 뭘 하는 건 아니겠지 했는데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나가지는 않고 계속 꾸무적꾸무적...
등은 계속 깜박이다가 영화 15분정도 남겨두고는 아예 켜져서 환하게 된거야.
내부등이 환하니까 그게 비춰서 스크린은 연해지고ㅋㅋㅋㅋㅋ 무대인사 하는 수준으로 밝아져서 무대 다 보이곸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사람들도 뭐야? 하면서 두리번거리기 시작.
그러더니 그 둘이 문 열고 나가버리더라고.
너어어어어무 짜증나서 내가 일어나서 문 쪽으로 가보니까 문 옆에 스위치가 하나 있고 켜짐으로 되어 있는 거...하아...
끄고 자리로 돌아오니 영화는 어느새 마무리....ㅋㅋㅋㅋㅋ
난 못봤는데오????ㅋㅋㅋㅋㅋㅋㅋ
와....나 이런 병크 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 적인 영화겠지만 2시 정도라 많이 안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부디 제발 병크 없기를 빌었는데...ㅋㅋㅋㅋ
좋~~~~~~은 경험해따. 즌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