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맵이 추천해준 길로 갔다가 지나가게 된건데겨울이라 해 일찍 져서 깜깜한 상태에서고개 들면 저쪽에 탐스 건물이 보이는데내 앞엔 죄다 헐벗은 여자들이 창가에 앉아있고존나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