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음... 살 가르고 피 터지고 이런거보다 방송 대표?랑 주주들 우르르 와서 인사할때나 객석에 앉은 남자들이 더 역겹고 잔인함 근데 또 영화 보는 내내 수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 들어서 내가 쟤네랑 다를게 뭔가 싶어서 자괴감도 들음..
여자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음... 살 가르고 피 터지고 이런거보다 방송 대표?랑 주주들 우르르 와서 인사할때나 객석에 앉은 남자들이 더 역겹고 잔인함 근데 또 영화 보는 내내 수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 들어서 내가 쟤네랑 다를게 뭔가 싶어서 자괴감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