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엔 없어ㅜ
모든 넘버 장면 신경쓰고 예쁘게 다 공들인게 보임
동물사회차별 서사도 오히려
뮤지컬에선 간단히 갔는데 저렇게 보여주니
진짜 우리나라 생각하게되고 진짜 실제적으로 느껴짐
덕후입장에선 그냥 🥹 하면서 봄.
나같은 덬후가 많은 돈으로 말아주는, 박제된 내 최애 ㅠㅠ 넘 좋아
조조로 훌쩍훌쩍 하며 본 여성들 + 행복한미소 지으면서 본 여자남자들 내 주위에 많았음
최소 덕후들은 자막 더빙 n회차 뛸듯
관객 결과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미국은 대박날거고)
최소 한국에서는 훨~씬 대중적이고 쉽고 인기 많은 버전의
데드풀울버린
때랑 비슷한 느낌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