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 나와서 좋고 그시절 감성 자극하는 요소도 있었지만 영화 자체는 옛날색 거의 안나타나고 현대적이고

 

친구들 하나둘 모인 우정물이라고 보기에도 조명되는 캐릭터 몇명 없고 필선이 위주로 봤고

 

치어리더팀 꾸려서 위기도 조금 있었지만 금방 지나가고 여러 과정을 겪어가는 성장물 루트로 보기에도 좀 약함

 

난 여러 요소들이 합쳐져서 좋은 청춘물이고 힐링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뙇 하게 추천할만한 느낌은 아닌 것 같음

 

뭔가 좀 약하긴 했어... 비록 난 울면서 나왔지만 ㅇㅇ

지금은 4파전 그 이상이라는게 제일 크게 작용하겠지만 ㅇㅇ

 

아닐시 덬들의 말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