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집안일 하면서 힘들어하던 엄마도 결국엔 고모가 애 못 낳는다고 욕할 때...결국엔 엄마도 또다른 할머니가 되어가는가 싶더라ㅠㅠㅠㅠㅠ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은 판검사 되어야 하니까 두부 공장 사위한테 넘겼다고 하는 대사랑 초반에 엄마가 너 두부 만들라고 서울 보낸 거 아니라고 하는 대사랑 겹쳐보이기도 했고...
결국엔 가부장제의 대물림이 쉽게 안 끝난다는 걸 보여준다는 게 너무 현실적이고 씁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안일 하면서 힘들어하던 엄마도 결국엔 고모가 애 못 낳는다고 욕할 때...결국엔 엄마도 또다른 할머니가 되어가는가 싶더라ㅠㅠㅠㅠㅠ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은 판검사 되어야 하니까 두부 공장 사위한테 넘겼다고 하는 대사랑 초반에 엄마가 너 두부 만들라고 서울 보낸 거 아니라고 하는 대사랑 겹쳐보이기도 했고...
결국엔 가부장제의 대물림이 쉽게 안 끝난다는 걸 보여준다는 게 너무 현실적이고 씁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