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이제야 봤는데 눈물 도록도록 흘림
초중반 공감성수치 심하다던데 딱 그나이대 흥분해서 하는 실수들이라 걍 봤음
불안이는 처음에 너무 나대서 짜증났는데 불안이를 기본으로 나온 신념이 난 왜 항상 이모양일까?할때부터 음..어..하면서 불안이 걱정됨 얘도 노력한것일 뿐인데
내가 하는 일이 대비를 잘해야 되고 계획이 어그러지면 안되는거라 라일리가 과호흡오고 불안이 폭주한 곳부터 극공감됐고 마지막에 신념이 나는 강해 나는 약해 이럴때부터 눈물이 도록도록 흐름 왜인지는 모르겠다 ㅠㅠ
당황이는 귀여워서 최애됐고
그리고 질투 얘는 처음에 불안이 부추길땐 언제고 나중엔 쏙 빠지더라 불안이는 핫식스 여섯병 먹어가면서 몸을 갈고 있는데 ㅡㅡ 이런 애는 사회에서 멀리해야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