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자막보다 확실히 감동적인 부분이 확 와닿았어
반면에 자막으로 볼때 웃었던 부분은 내가 두번째 봐서 그런지 아니면 더빙이어서 그런지 비교적 유머를 잘 못 살린 느낌
여러 감정 캐릭터들 캐릭터성은 더빙판이 더 잘 느껴진거같아 따분이 더빙 반응이 좋아서 사실 보러간건데ㅋㅋ 기대한 것 만큼 매력적이진 않았어 다시봐야되나..ㅎㅎ 대신에 난 부럽이 말투가 더 마음에 들더라공
불안이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더빙이 훨 배 좋아 딱 라일리 나이대의 불안한 목소리를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더 매력적이었어 마음도 더 가고ㅠㅜ
비아냥 협곡도 더빙이 더 잘 와닿더라 역시ㅋㅋㅋ
그리고 불안이가 만든 새로운 주황색 자아 자막에서는 어떤 대사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더빙버전은 '난 왜 이 모양일까' 여서 번역 잘했다고 생각했음 느낌 확실히 살더라
마지막으로 화면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따분이 츤츤 모습 잘 포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분량 좀 만 더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