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미국으로 정체 숨기고 도망갔던
둘째딸 얘기는 다른나라에서 꽤 유명하고
(스페인에서 발렌시아가 모델까지 했었기 때문...)
이 사람은 반전&반나치 강연하고 다니는
루돌프 회스 손자야.
라이너 회스. 둘째 아들 한스의 아들이야.
아버지랑은 어릴때 연 끊어버렸고.
희생자들에게 사죄하며 반전주의 활동가로 활동 중.
이 사람 얘기 들어보면
클라우스처럼 한스도 아주 나쁜 인간으로 자랐나봐.
와이프랑 자식들한테 엄청....
헤트비히가 수영장이 있는 천국을 잃었다며 울고
그 저택 에서 50명의 수감자가 일했고
헤트비히가 2주에 한번씩 캐나다...창고 간 얘기 등등 나옴.
포르투칼어라서 번역 좀 애매하긴한데 읽는데는 무리없어
https://expresso.pt/internacional/2016-08-20-Auschwitz-e-para-mim-o-equivalente-a-visitar-a-casa-dos-meus-avo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