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서 몇달 동안 외출을 못하다가 오늘 나간김에 챌린저스 곧 내릴 거 같아서 후다닥 보고 왔어
영화보면서 도파민 터지는 기분 정말 오랜만이고.. 거하게 치인거같아..
왜 울었는진 아직도 모르겠는데
보는 내내 복잡했던 감정이 엔딩 타시 대사랑 표정에서 터졌나봐
간만에 돈 하나도 안아까운 영화였고 연출이랑 음악에 황홀하게 빠져서 봄 ㅠㅠ
아이맥스로 못봐서 너무 아쉽다 진짜....😭😭
여운을 간직하고 싶어서 10년만에 포티도 뽑았다 🎾❤️
영화보면서 도파민 터지는 기분 정말 오랜만이고.. 거하게 치인거같아..
왜 울었는진 아직도 모르겠는데
보는 내내 복잡했던 감정이 엔딩 타시 대사랑 표정에서 터졌나봐
간만에 돈 하나도 안아까운 영화였고 연출이랑 음악에 황홀하게 빠져서 봄 ㅠㅠ
아이맥스로 못봐서 너무 아쉽다 진짜....😭😭
여운을 간직하고 싶어서 10년만에 포티도 뽑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