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유명영화
비오는날 두팔벌린 포스터만 알고갔거든
30주년 재개봉 메박에서 기다리면서 포스터보고
2시간이상 긴 영화인데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대단하구만 느낌
내용은 사실 제목과 포스터로 다 알수있잖아
탈옥인거
지금봐도 촌스럽다는 느낌 거의안들었어
그냥 그때는 가능하고 지금은 불가능한점들로 비교해보면서봄
예상되는 스토리지만
계속 눈을 사로잡고
마지막 엔딩도 홀가분하더라 굿
사람들 오티버리고 포스터받는다고 말할때
그냥봤는데 포스터도 갖고싶더라ㅠ
앤디 그리고 죄수복 다리길이 너무길어
키도크지만 허리높이가 오우ㅡ
너무재밌게봤다